세계 도시 최초, 메타버스 서울 플랫폼의 시작

 

메타버스 서울

 

 

 

메타버스 서울

서울시는 세계 도시 최초로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메타버스 서울' 1단계 서비스로 경제, 교육, 세무, 행정 등 분야별 행정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지난 1월 16일(월) 13:00부터 메타버스 서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메타버스란?
초월의 의미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신조어로 가상공간에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다만, 아직까지 메타버스라는 개념의 뚜렷한 정의는 아직까지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요즘 NFT,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세계 스마트도시를 선도하는 도시로서 '자유, 동행, 연결'을 메타버스 서울의 핵심 가치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창의·소통·공간', '차별 없는 초현실 공간', '현실 융합 공간'을 구현하여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담았습니다.

 

 

자유 ㅡ 자유롭게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소통하는 新 커뮤니티 공간

'자유'의 핵심 가치는 창의적으로 표현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의미합니다. 책 읽는 서울광장, 계절별 미니게임, 시민 참여 공모전, 메타버스 시장실이 여기에 해당하며 365일 24시간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민참여 공모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공개된 저작도구(커뮤니티 웹페이지(https://metaverseseoul.kr)에서 다운로드)를 이용하여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고 선정된 우수작품은 공모전 가상공간에 전시도 가능합니다.

동행 ㅡ 신체·나이·환경 등 모든 차별적 요인 없이 어울리는 세계

'동행'의 핵심 가치는 누구나 아바타로 신체, 나이, 환경 등 차별 없이 함께 어울리는 세상입니다. '차별 없는 초현실 공간'에는 핀테크랩, 기업지원센터, 서울 10대 관광명소 체험 등이 있습니다. 아바타가 된 참여자는 현실의 신체, 나이, 환경과 관계없이 어울릴 수 있으며 가상현실이 연결되어 부가가치 창출의 기회를 마련할 수도 있습니다.

시민이 선호하는 서울 10대 관광명소
청와대, 롯데타워, N타워, 덕수궁,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동대문디자인프라자(DDP), 서울숲, 한강, 광화문 광장

연결 ㅡ 가상과 현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세계

'연결'의 핵심 가치는 가상과 현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이 이어지는 '현실 융합 공간'입니다. 앞으로 청소년 멘토링 가상상담실, 120 민원 채팅상담, 민원서류 발급, 텍스스퀘어(지방세 서비스) 등은 시민의 대표적인 소통 채널이 될 것입니다.

청소년 멘토링 가상상담실 이용대상은 '서울 멘토링 서비스'에 참여하는 멘토와 멘티이며 관련 정보는 서울런 누리집(https://slearn.seoul.go.kr)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용방법

'메타버스 서울'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서 '메타버스 서울'을 검색하여 다운로드하면 이용 가능합니다.

'메타버스 서울' 앱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디지털 플랫폼이라는 가상세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 정보 침해와 불건전 행위를 장비하기 위해 본인 인증으로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 가입을 하지 않은 사용자는 게스트 모드로 접속하여 둘러보기가 가능하지만 채팅이나 타인과의 상호 작용은 제한됩니다.

세계 최초로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 앱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서울시는 '메타버스 서울'이 가상공간에서 새로운 개념의 공공 서비스 표준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퍼스트 무버(First Mover, 선구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메타버스 서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메타버스 서울의 공식 인스타그램(@metaverse.seoul)과 커뮤니티 누리집, '메타버스 서울 앱' 시청 로비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됩니다.

 

메타버스 서울 커뮤니티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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